신선이 노니는 아름다운 섬, 선유 8경
고군산군도는 유인도 16개와 무인도 47개, 총 63개의 도서로 구성된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거리는 군산에서 45km 지점에 위치하며 선유도를 중심으로 선유 8경의 수려한 경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전설이 가득한 서해안의 비경, 선유 8경을 소개합니다.
선유낙조
서해 바다 한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조그만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으로 해가 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은
가슴 깊이 남아 오래오래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삼도귀범
섬 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습니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는 섬으로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위치해있으며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들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삼도귀범
섬 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습니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는 섬으로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위치해있으며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들의 천국이기도 합니다.
월영단풍
신시도에는 '월영봉'이 있어 또 하나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철에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 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마치 병풍처럼 펼쳐집니다.
특히 월영봉은 신라시대의 대학자 최치원 선생이 그 절경에 반해
바다를 건너와 이곳에서 글을 읽으며 잠시 살았다는 곳입니다.
평사낙안
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에 펼쳐진 모래톱의 모양이
마치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선유 8경 중에서 빠질 수 없는 볼거리 입니다.
평사낙안
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에 펼쳐진 모래톱의 모양이
마치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선유 8경 중에서 빠질 수 없는 볼거리 입니다.
명사십리
선유도 해수욕장의 백사장 언덕에는 예로부터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 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어 그 모습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룹니다.
망주폭포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 있는 형태입니다.
젊은 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 의 이 봉우리에 여름철에 큰 비가 내리면
망주봉에서 7~8 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룹니다.
망주폭포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 있는 형태입니다.
젊은 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 의 이 봉우리에 여름철에 큰 비가 내리면
망주봉에서 7~8 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룹니다.
장자어화
'장자어화'는 고군산도민의 자랑이며 이 곳이 황금어장이었다는
표징입니다. 과거에 선유도 본 마을 뒤에 있는 장자도를 중심으로
이 곳에서 많이 나던 조기를 잡기 위해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을 하면 주변의 바다는 온통 불빛에 일렁거려
장관을 이룬다해서 '장자어화'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무산십이봉
고군산의 방벽 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 등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불립니다.
선유봉에 올라 이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 위해 배치된 무사들의 형상이 보입니다.
무산십이봉
고군산의 방벽 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 등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불립니다.
선유봉에 올라 이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 위해 배치된 무사들의 형상이 보입니다.
* 위 사진은 군산시 홍보포털 사이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